칭얼되는 애기.....
파란
100일의 기적까진 바라지도 않았다지만...
애기가 잠투정이 심해요
팔아파도 항상 안아주고 재우려는데 우리시엄마
독하게 맘먹고 애기가 잠투정하면 문꽉닫고 다울때까지 열어주지말랍니다
그럼 지쳐 쓰러져 잠든다고....
엄마된 사람이 어찌그럽니까
내자식이 우는데 아무리 독하게 맘먹는다해도 그게될까요
싫다는데도 시누이까지 합세해 제 육아방식 틀렷다고 쫑알쫑알 됩니다
어쩌라구요 저보고~~~~~ 제발 내비두세요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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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봄
ㅡ.ㅡ 싫다는데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ㅎ ㅏ 아.... 수면교육도 호불호가갈려서, 안아서 재워도 체력적으로 괜찮으면 안아서 재우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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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58일 아가 항상 안아서 재우는데.. 심지어 낮에는 안고 있어야 자요. 애기 낳기 전에는 좀 독하게 교육해야지 했는데 내비두면 끝도 없이 울거 같아서 못할듯.. 백일의 기적이 올까요ㅜ 근데 시엄니랑 같이 사세요? 맨날 안아주실꺼 아님 간섭 안하셨음 좋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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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대부분 그렇게 생각들 하다가 애기 커가며 생각 바뀌더라고요~이성적으론 교육이 필요성을 알지만 감성적으로는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실패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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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수면교육 필요할까요 정말? 어디서 그냥 안을수있을때 많이 안아주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 제가 팔아픈게
낫다고 생각하고 안아서 재우는 거거든요.. -
나려
시댁이 굉장히 쿨하신듯 ㅎㅎ 지금이야 안고 재우지만 애기 몸무게 감당 못하겠더라고요~~ 힘도 세지면서 뒤로 뻐팅기는데.팔 끊어질거 같아요 ㅋ 선택 잘하세요~~막무가내로 울려서 재우는게 아니라 수면교육이 필요할수도 있어요.. ^^ 전 그냥 아기띠를 선택했디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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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자기자식 그렇게 키웠다고 그렇게 하라시는데.....시엄마 육아방식 틀렷다고 말하기도 뭐하고...어째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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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어
보통시어머니들그렇게말안하시던데~저흰오히려친정에서나편하라고그렇게얘기해주시거든요ㅋ주관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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