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대는게 어른들은 운동이라고.. 그러시던데... 발 바둥대면 넘 귀엽더라구요.. 아직 뒤집기전이라 울 애기는... ㅋ 뒤집기시작하면 기저귀가는거 진짜 힘들거같아요 ^^

ㅋㅋ 저희딸보는것같애요 ㅋㅋ 다리를 바닥에 닿지도않고 공중에 계속 바둥바둥 ㅋㅋㅋㅋ
다리아프겠다 좀 내려놔라.. 이래도 웃으면서 바둥바둥ㅋㅋㅋㅋ 뒤집고 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안하더라고요~ ㅋㅋ 가끔 바둥거리는모습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ㅋㅋㅋㅋ

저도 울애들 다 그랬어요~~ 첫애키울때 하도 심해서 귀저기갈때도 응가가 다 묻고..ㅠㅠ 암튼 그래서 소아과에물어보니까 애들은 숨쉬기를 그렇게한다네요^^ 숨쉬기 연습이랄까요?? 그렇게 발버둥을 치면 숨쉬기가 편하다고했어요.. ^^ 그러니 이상한게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나중에 서서히 숨쉬기 연습이 대충다끝나면 안하니까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ㅋㅋㅋㅋ. 지훈이도 난리도 아니에요. 지금은 돌쟁이...............................힘내세요!!!!. 기저귀가는거 이젠 앉아있거나 서있을때도 척척입니다!!!.

요즘 둘째가 그런답니다 잠안자면 난리네요;;형은 안심했는데..
진짜 애기들 비슷한 행동인거같아요 ㅋ안가르쳐도 그때쯤 다하고 신기 ㅋㅋ

저랑 완전 비슷하세요,,ㅋㅋ 저희 아들 이제 155일인데 바둥대는건 어릴적부터 계속 그랫던거 같아요
전 양말 발목 긴 걸로 삿어요 ㅋㅋ
기저귀대목도 공감 100%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