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일날 맞았어야 했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맞았어요..
9시쯤 맞구와서는 요플레 먹구 12시쯤 자서 3시쯤 일어나서 밥먹이고 있는데
무릎에 모기물린것 같은 자국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걍 뭐에 물렸나부다 했는데
목뒤에 두개나 또 있는거예요..
그래서 몸을 다 살펴봤더니
엉덩이에도 두개가 있더라구요
무릎이나 목은 물릴수 있다 쳐도 기저귀 차는 안쪽 엉덩이는 어떻게 된건지..
두드러기 라는 생각뿐이 안드는데..
혹시 저희 아가 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병원에 가야하는걸까요??
보건소에서 맞은건데..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잘먹고 잘자고 쫌 찡얼대긴 하지만 그래도 잘노는데..
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