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뢰벨 영다 50만원주고 질렀습니다^^; 50만원이 작다고하면 작지만 엄청나게 큰돈이죠... 큰기대를 하고 사지는않았구요
집에 책도 없구 둘째를 가져서 첫째 영향이 크다해서 삿어요,, 신랑도 동의하에 삿는데.. 정말 엄마아빠의 힘이 큰거 같아요.
울 아들 19개월인데. 책을 보려고하진않구 넘기다 던지구 넘기다 던지고 ㅋ 이것저것 왔다갓다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러면서 느낀점은 손을 많이 움직인다는거 손가락도 많이 움직인다는걸 느낄수있더라구요 놀이를 통해서 자기가 할수있는게 있다는게 좋다라는생각은했지만 정말 어려워요.. 아이의 눈 높이에서 맞쳐준다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오늘도 씨디는 틀어놓고 ㅋㅋ 책을 옆에다 한권씩 갔다놓구요 나름 열씸히한다고는 하지만.. 휴~ 엄마는 정말 힘드네요 ㅋㅋ
나중되면 엄마의 스트레스는 쭈욱~~~~늘어날꺼같아요^^; 그래두 프뢰벨을, 계속 지르지는 못할꺼 같아요~
필요한것만 골라서 사주는게 좋을꺼같네요 ~ 엄마들 힘내시궁 프뢰벨 영다 로인해 미치는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겟지만
여유가 되면 사주어두 될꺼같아요^^ ; 많이 힘들다는 거.. 생각하시궁.. ㅋ 각오라두 하고 사야할꺼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