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장농면허있는데ㅋㅋ차가없네요 ㅜㅜ얼집근처 주차공간도없고..내년에 차량운행하는데 알아봐야할까봐요~

힘드시겠어여..ㅜㅜ차로 가는게 엄마나 아이나 편할거같아여.
전 다행히 가정내 어린이집이라서 같은 아파트 단지안이라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벨누르면 비 안맞고 가니 지금은 편한데.. 내년부터 5살 유치원 보낼렴 갓난애기 둘째 안고 비오는데 차기다릴 생각만 해도 막막한거있죠.

ㅈ진짜힘드시겠어요..만삭의몸으로. .애둘을돌보시다니..셋째도공주님이신가봐요..딸부자시네요 부러워요..저도딸하나더있었음좋겠는데...키울자신이없어요첫째가별나서. .ㅜㅜ

저는 5살딸은 장화신기고 우산쓰고 가게하구 30개월
둘째는 제가 안고 우산 쓰고 데려다줘요ㅜㅜ
셋째예정일 2주 남았구요. 가뜩이나 전 덩치도
작은데 배불러서 비오는날은 안고 우산쓰고 가야하니
넘 힘들어요.
그래두 오늘은 신랑이 시간이 돼서 차로 데려다
줬어요ㅠ

애둘을 케어하시다니..대단하세요..전 하나도 난리법석..집에오니 삭신이쑤시네요ㅜㅜ

전 혼자걸으면 5분거린데~ 큰애는 우비입히고 장화신기고~
둘째는 그냥안고댈따주네요~~
십분도 더걸리는듯~~ 내려주고나오면 팔이욱신한데~
큰애가 우비랑 장화신고싶어서 차는 안탄다네요~~ㅠ.ㅠ

데릴러갈땐아기띠가져가야겠어요..엎어와야지..데리러가기가벌써두려워요..재충전좀해야겟어용

전 아기띠로ㅠ 데려다주고 출근만했을뿐인데 피로가 몰려오네요 ㅠㅠ

지금데따주고오니 땀 범벅이네요ㅜㅜ 장화신기고 비옷입혀 데꾸나가봤는데..안아달라고..다리에질질매달려서..결국 안고 큰우산까지쓰고댕기왔네요 벌써데리러가는게 겁나네요ㅜㅜ

지금처럼쪼금오면어떻게든가겠지만 아까처럼들이치면어쩔런지저도계속걱정이에요 첫째가35개월
둘째가14개월인데 첫째도우산들고빨리걷질못해서ㅡㅜ10분,15분거린데 장마를어찌보내야할지막막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