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글들 못보고 삼정그린코아상가에 한순자소아과? 거기 갔따왔어요,
안그래도 모아님이 그 근처사는것 같아서 물어보고싶었는데 ㅋㅋ

지훈이는 한순자다녀요~ㅎㅎ.
조소아과는 굉장히 친절하긴한데, 지훈이하고 조금 안맞더라구요.
약을 먹어도 먹어도 잘 안낫고...대기시간이 무엇보다 너무 길어요.
진료받고나서도 처방전나올때까지 또 20분씩 기다리고-_-;;;;;;
한순자도 나름 괜찮긴한데, 의사분이 너무 호들갑이라 조금~ㅎㅎㅎㅎㅎ.
그래도 거기 여간호사분이 링거도 잘 놓아주고해서 그리로 다니고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ㅋㅋㅋㅋ 애기들이랑 맞는 소아과 다닐려면 이리저리 다녀보고 빨리 낫는데가 최고래요ㅋㅋㅋㅋㅋ

정말요?
저도 가볼까나,,,

저희집에선 멀어서 못가지만,,
미남로타리에 광혜병원 할아버지썜이 잘한다고 들었어요,,
저희언닌 금정구 사니깐 이쪽으로 가던데,,ㅋㅋㅋ 잘한다고 소문났다던데

덕천동 부민병원 맞은편 조소아과 추천이요~~

부민병원 맞은편 조소아과 괜찮아요^-^
가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봐주시고_설명도 매우 상세하게 잘 해주시는것 같아요\

어제 약 한번 먹였더니 설사는 안하는거 같아요,,
현재로는 ㅎㅎ
설사에 감기까지 겹쳐서 콧물이 쪼르륵,,,,나와요 ㅠ

아기들은 금방 안 낫는것 같아요 ㅠ.ㅠ
규원이도 설사하는거 2주는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