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시나봐요~ 저두 매일 하는 고민... 친정엄마가 늘 만들주셔서 냉동실에 쟁여놓는 떡갈비, 생선구이, 두부, 장조림, 멸치볶음, 나물류... 며칠전에 간만에 삼겹살 구워주니 6살짜리 큰애가 밥 두공기 먹었어요~ㅎㅎ 역쉬 애들도 가끔은 메뉴를 리뉴얼 시켜줘야하나봐요~ㅜㅠ

감자볶음. 애호박볶음.소고기장조림. 돼지양념갈비.돼지고기야채볶음. 콩나물무침. 두부(구이. 전.장조림) 된장찌개. 계란탕. 수육. 깻잎무침. 카레. 소고기조림. 돈까스. 전종류(새우. 오징어. 야채) . 볶음밥종류. 계란(장조림. 말이) 멸치아몬드볶음. 육전... 생각나는거 적어봤어요 ^^
참고로 저희아들 29갤이예요 ^^

저희도 큰애가 계란알러지로. 계란없이 하다보니 참 힘들어요. 그래서 아주 가끔 먹일때도있어요. 시금치나물 콩나물 버섯볶음 무생채 ... 거의 반복이죠 ^^;; 멸치 호박 요런것도 잘 안먹어서 참 힘들어요 전 늘 국을 끓여줘요. 콩나물 오징어 소고기무국 미역국. 된장찌게 등. 그러면 한결 나아요

둘째가 애기때 계란 알러지가 있어서 안먹였더니 둘다 안먹어요..ㅠㅠ그니까 반찬이 더 엄내요..ㅠㅠ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말이,,,등 매일반찬이 똑같아요...아침부터 삼겹살을 찾네요 ㅠ

진짜 미치겄어용 또 많이하면 안먹고 좀 모자라게 해야 ㅎㅎ 더 찾는다는 ㅜㅜ 진짜 뭐를 해줘야하는지 ㅠㅜ

저도 맨날 김자반..ㅎㅎ

ㅠㅠ 전 맨날 고민인데.못해주고 있어요 ㅠㅠ 김자반해주려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