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팬티만 입혀놔써요 전,,,, 여자라서 기저귀빼고 바지입고 다니는거 보기 싫어서 팬티 바지 입히고 바지에 싸면 계속 갈어입히고 쉬야 하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구요,,,, 금방 갈았어요~

저는 배변팬티 사놨는데 쓰지두않았다는요
두꺼워서 잘마르지도 않는거같구 그냥 면팬티 많이사서 계속 빨았어요ㅋㅋㅋㅋ

그러게요ㅠㅠ 배변팬티시킨거오면 바로 시행해보려고요
에고고

저희딸25갤인데 기저귀뗐는데. . .
기저귀는 입고 벗고하면안되는듯해요 뗄꺼면 실수많이하더라도 안입혀야하더라구.요
저도귀차나서 가끔입혔더니 큰애보다늦게 뗐네요
기저귀뗄떼는 엄마아빠가 부지런해야해요
아이의 말의 즉각반응해줘야하는거같아요

둘째가이제 9개월인지라 혼자 동동거리다보면 정신이없어서 ㅠㅠ 한동안은 첫째신경많이 써야할텐데 벌써부터 생각만해도 땀이버쩍나네요 ㅜㅜ

저는 소변기를 들고 따라다녔어요 자주 매렵냐고 물어봐줘야해요 또 너무 스트레스박게 하지마시구요.. 매렵냐고 물어보고 휴대용소변기에 얼른대줬어요 처음이니 매려우면 참지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점 변기로 데려갔구요 위에 형이 없는데 친척형 (한살차이)가 하는거 보더니 그담부터 바로 따라하더라구요 조급해하지마세요 애기스트레스 주시지 마시구요 밤기저귀는 오래한다그러더니 우리애도 뗀지 오래됏는데도 밤기저귀여적해요

그냥 과감히 빼줘볼까요?솔직히 저편할라고 기저귀 억지로 채우는거같기도하고해서요ㅜㅜ

저녁에 잘때만 채우네요~~ 반은 가리면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하세요~~ 저도 이불 많이 빨았는데 조금씩 좋아지네요..

아 그러게요ㅜㅜ 기저귀빼자니 딴데 실례해놀까바 자꾸 억지로 채워놓는데 고민중이예요 과감히 빼야하는건지ㅠㅠ

우리 아들도 25개월 들어가는데 그냥 팬티 입히네요~~ 의사소통은 되서 쉬야 마렵냐고 물어 보면 아니라고 하면 냅두고 물어볼때 마렵다고 하면 변기에다가 해요.. 실수할때도 많아요.. 팬티에 싸서 그런가 쉬야 응아 했다고 화장실 가서 벗더라고요.. 배변훈련 너무 어려워요.. 엄마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