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도 잠때문에 걱정입니다. 50일전까진 거의 5분도 안자고 보채썼어요 그런후 100일지나니 3시간에 한번씩 깨썻는데 지금까지 지금 9개월인데 지금까지도 3시간에 한번씩깨서 분유먹고 자요
저희 아가도 자는시간이 늦는데 거의 11시~12시 사이에 잘때가 많고 세벽에도 자주 깨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주위분들 들어보면 정말 아가들 마다 다른거 같아요 9시에 자서 아침7시에 일어난다는애들보면 너무 부러워요~~

어쩔 수 없지요 아가랑 함께하기 위해선 맞춰주는 수 밖에 ㅎㅎ
조금씩 좋아 질거에요 ㅎㅎ
저도 아가땜에 3시에 자서 1시에 일어나고 하다보니 ; 하루가 참 짧네요

5시..= _ =;; 저두 점점 밤낮 바뀐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긴 해요.. 100일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 란 기대도 하곤 하는데.. 그게 꼭 글치도 않은 것 같아서..ㅡ.ㅡ;;
애기의 패턴을 엄마가 바꿔줄 수는 없는 거군요..ㅠ_ㅠ;;

전 그냥 ;;;;;;;;;;;;;;;;;;
아가 패턴에 맞춰서 살고 있어요
지금 130일 넘었구요
보통 3시에 자고
일찍자면 1-2시 늦게자면 5시라서 해뜨는거 보고 자요 ㅋㅋ
힘들어도 엄마가 아가 패턴에 맞추는 수 밖에요
저도 일부러 낮에 안재우는 것도 해봤고
열심히 피곤하게 노는 것도 해봤는데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 ;
저녁에 잠들어도 12시에 깨서 다시 3시는 되야 자고 ; ;

엄마 때문이라니요~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엄마가 아기 패턴을 따라가느라 엄마들이 늘 힘들지요..ㅠ

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의 위로가..ㅠ_ㅠ;; 애기가 저 때문에 생활 패턴이 망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늘 고민스럽거든요..

근데‥그게 참 애매한게 아가들마다 특성이 다르고 그래서ㅠ 누군잘자고 안자고 이런게 엄마가 잘보고 못보고의 차이가 아니니깐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ㅠ 시간좀더 지나면 좋아질꺼에요~

아가가아직 어려서그런가봐요ㅠ 조금더크면 좀좋아질텐데ㅠㅠ조금만힘내세요!

그르게요..좀 깨워서 놀고 그러고 싶은데, 졸립다고 짜증내면서 울면 또 어쩔 수 없이 안아 재우게 되더라구요..ㅠ_ㅠ

힘드시겠어요 ㅠㅠ 조금 컸으면 낮에좀놀아주면서 재우지말면되는데 ㅠㅠ 아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