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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쎈 아이 어찌 할까요?

고집 쎈 아이 어찌 할까요?

세실

15개월 된 딸래미예여.태어날때부터 너무 순했는데 돌 지나서 부터 완전 바꼈어여.

쫌만 맘에 안들면 울고 불고 ..뭐 못하게 하면 바닥에 드러누워서 자지러 지게 울고 때쓰고 그래여.

조금만 큰소리 내면서 혼내면 이젠 째려보기까지 해여..꼬집고 물고 ...아주 고집이 장난이 아니예여.

아직 어려서 혼낼수도 없고....때릴수도 없고...정말 하루에도 손이 몇번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여..

지금부터잡아야 하나여..아님 냅둬야 하나요...

  • 회전력

    그때는 그럴 시기에요. 아주 적극적인데 왜 걱정하세요. 혼내지말고 엄마가 조용조용 아가 눈을 보면서 \엄마처럼 조용히 말하면 더 이뻐\ 하고 말해주세요. 계속...어느순간 안그럴거에요

  • 볼1매그녀

    참, 그 투정이 두돌경에 가장 심해진다고 들었어요..

  • 꽃봄

    저도 위에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효원이도 그랬어요..안되는건 안되는거란걸 알려줘야해요..
    저도 울어도 걍 뒀어요..그러다 지칠때쯤되면 안되는 이유 설명해주고 안아주고..
    그랬더니 지금은 안돼..그러면 알아듣네요..
    중요한건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는걸 애들한테 알려줘야 한다는거예요..^^

  • 은아

    15개월 정도면 이제 분위기 파악하고 말귀도 대충 알아듣기 시작할 때니..그냥 놔두면 나중에 더 힘드실 것 같네요..되도록이면 안되는 것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구..정말 안되는거면 바닥에서 구르든 울든 무시하는게 최고라고 하네요..울면 된다는 생각을 없애주는거죠..울고 때쓰면서도 엄마 눈치보거든요..엄마가 관심없어하는것 같으면 안울어요..실컷 울게 두셨다가 다 울고 나면 \ 그래도 그건 안돼는거야..알았지?\일케..^^ 늘 말은 쉽지만 실천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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