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양이 많지 않았던 분이라면 전 2~3일 쫌 딱딱하고 불편하더니 저절로 삭더라구요..
그냥 조금 불편하면 조금만 짜주구요.. 계속 많이 짜면 안되구요.. 그럼 며칠뒤에 괜찮아 지더라구요..ㅎㅎ

손으로 짜니 좀 아픈데요,..ㅠㅠ

너무 많이 아플만큼 차있어서 그래요~아프다고 안하면
젖몸살이 심해져요~조금만 참아서 해보세요~

유축기 말고 손으로 젖이 안아풀 정도까지만 살짝 짜주세요~
이렇게 세네번 정도만 하다 보면 젖양이 줄어 들어요~
아풀때만 짜주시는거 잊지 마세요~^^제가 이렇게 젖을 말렸어요~

조금씩 자면서 양배추를 활용해야겠어요

한번 만들때 여러개 만들어서 넣어 놓으시고, 한개로 한 3~4시간 정도 붙인 후에~
다른 걸로 바꿔 주시고 그러면 돼요^^ 그럼 진짜 금방 젖이 줄어요^^;;
원래 이게 젖몸살 풀때도 쓰는 방법이긴 한데 젖량이 확 주니까 젖몸살 풀때는 하루정도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예 젖 떼시는 거니까 한 삼일정도 하면 금방 뚝 떨어질 거예요^^

유축기로 딱딱하지 않게 짜면서 말려보세요. 전 아주 쉽게 말렸어요

양배추~~ 사러 가야겠네요.. 감쏴^^

딱딱한거 풀어주셔야 해요~ 아니면 막판에 젖몸살 와요~
다른것보다 양배추가 직방이예요~
양배추를요 가슴에 붙일수 있을 정도로 유두부분은 오려내고~~
그렇게해서 동그랗게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세요~
그래서 얼면 가슴이 붙이고 있음 되는데 참고로 냄새는 역해요..ㅠ_ㅠ
양배추 푹~ 익힌 냄새..ㅡㅡ;; 하지만 효과는 직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