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도 3~4개월전까지
지나가던아저씨 배달하는분 집에오시면
아빠라고 ㅠㅠ 엄마한테아빠 아빠한테 엄마 ㅎㅎㅎ 신랑이섭섭해했었어요
좀있음 다 고쳐지더라구요 걱정마세영^^

맞아요 신랑이 4살에말시작했다니 그런영향도
없지않아 있나봐요?? 좀만더기다려봐여죠~~

저희딸 48개월 되고나서 말문 티였어요~~
시댁쪽이 워낙 늦었대서 느긋하게 기다렸더니...
요즘은...쫑알쫑알~~
넘넘 시끄려워용~~

저희딸에겐 멀기만한 이야기네요
숫자라도 말해주길.... 금방 말트이겠네용 부러붜요~~

저희 둘째도 말을 못해서 언어치료
3개월 받았는데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4살 말하는건이 힘들다보니깐
들을려고를 안해요 그래서 저두
정부지원 받아서 더 치료을 더받을까
생각중입니다

저희 아가는 34개월 되어가는데두 그래요;;;
요즘 조금씩 제말 따라하기 시작했는데ㅜㅜ
아직도 한참 멀기만한
다행히 말은 못 하는데 숫자는20까지 영어알파벳은
대문자 다 외우고 가나다라 다 외워서 지켜보는중이에요
ㅜㅜ 말은 못 하는데 이런건 다해서 저도 넘 답답하네요
언제나 말할지;;;

아 ~ 저희애가 27개월인데
말장난아니거든요
첫애도 두돌쯤말문터졌는데
전 그때도 느리다생각했었는데
개인차가있나봐요

우리 아들은 25개월인데 그 잘 하던 엄마란 말을 까먹엇나봐요..맨날 저한데 아빠..아빠한데도 아빠...엄마라고 하면 아니래요..서운해요.. .

세돌까지만 기다려보고 언어치료받아봐야죠 ㅠㅠ
걱정많으시겠어요 ㅠㅠ

울애도34갤인데 영어 숫자하니 걱정없네요. 울애도 이제서 따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