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아이가 달러졌어요에 신청하던가 물어보고 싶다가....
우선 맘들 중에도 그런 맘들이 있을까 저랑 같은 고민하고 있는 맘이 있는가 싶어서 먼저 질문해 보아요....
저희 딸은 22개월 입니다...
직장맘이라 외할머니가 봐주고 계시구요...
당연 저 보다 할머니를 좋아하는건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근데 저 헌티는 너무 난폭합니다...ㅠㅠ
때리고 던지고...뭐라고 혼내거나 심하게도 안 하는 데....
그러다가 애기 아빠가 그러지 말고 사랑해 해줘야지...미안하다고 해야지 하면 안아주고 볼을 만져주곤 괜찮타가 또 시간이 지나믄 또 그러고....ㅜㅜ 한두번 그러겠지 했는데....더 심해지네요....ㅡㅡ;
제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서 퇴근하믄 안아주고 야기 하고 책도 읽어주고....피곤하고 힘들지만 전 노력하고 있는데....
돌아오는 반응은....ㅠㅠ주말에도 뺨을 세대나 맞았네요....ㅜㅜ
친정엄만 안아주라고 하는데....그럴땐 건들면 하지마라고 제 손을 뿌리 쳐버립니다....
말귀도 다 알아듣고 또래에 비해 말도 잘 합니다...간단한 자기 생각은 말도 하고 있었떤 일 야기 하고...
제가 말로도 설득해 봤는데...그 순간 뿐이고.....
친정멈만 어려서 몰라서 그런다...괜찮아 질꺼다라고 하시는데....제가 보기엔....ㅠㅠ
아....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나 아이 심리나 전문가 있으면 물어보고 싶네요....
기관을 가야 할까요???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맘들 정보 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