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화팅이예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직장맘이구요 우리 아이가 이 어린이집에 다닌지 2년 좀 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이야기를 들어서 좀 당황스러웠구요. 생각해보니 아이의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모르는 상태에서 왜 그럴까 답해주시기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갑자기 반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우리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때는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원장선생님은 마치 우리아

혹시 이번어린이집이 처음 보내는 아이의 첫 경험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혹 아이가 불안해서 그럴수 있어요. (아니면 제가 잘못 짚은거고요)이건 제가 그와 관련된 공부를 조금 해서 어설프지만 아는거고 제옆의 애기엄마도 같은 얘기를 하네요. 아이가 혹시 집에서 사랑을 많이 받다가 어린이집에서 여럿이있다보니 왠지 불안? 함 을 느낀다고 할까요?
어린이집원장님께 개인적으로 부탁해서 적응할동안 좀더 많은 신경과 세심함 그리고 사랑을 더 많이 주어 달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