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습니다~

더운 날 따뜻한 음식을, 겨울엔 찬 음식을...

그래서 여름엔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먹고, 겨울엔 뜨끈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냉면을 말아 먹었지요~~
바깥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의 내부는 열을 내리느라 냉해집니다~

거기다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보통 사람들은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죠~

그러나 임산부들은 자궁이 수축합니다~

아기가 엄마 몸이 차가워 싫어하는 거예요~~

요즘 같은 여름 날 많은 산모들이 배가 자주 수축한다며 걱정합니다~

대부분 찬 음식을 즐겨 드시더군요~~
어제, 오늘 너무나 뜨거운 날이 될 듯 합니다~~

이 뜨거운 날 냉면, 아이스크림, 팥빙수는 잠시 잊고, 아기 튼튼 삼계탕을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