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고민하다간 아무일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네요.
먼저 모든일에 무사평안하길 기도하고 해야 할 일은 해야죠.ㅎㅎㅎ
13개월 아들 9월2일부터 문화센터(금곡 하나로마트 - 트니트니)갑니다.
열쒸미해야쥐~~~다짐하며...^^*

저도 요즘 그것땜시 겁이 많이 나네요..보건소 가기도 꺼려진다는....

저도 접수는 해놨는데 현재상황이 상황인지라 취소할까말까 고민만하고 있답니다;;

울집바로 옆이 홈플러스거든요..그래서 큰애 데리고 다닐려다..걍 맘접었어요..
외출 안하고 살순 없지만.. 더 만들진 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 다니시는분들은 다니시고..글테요..
저는 제마음이 안편해서 못가고 있어요..백신나오기전까지는 자제 할려구요
어젠가 신종플루 감염된 임산부가 쓰신 글보구.. 넘 무섭더라구요..

감염자수가 계속 늘고 있다니 겁나서 다니지도 못하겠네요ㅠㅠ
방콕만 할 순 없는 노릇이고 신경이 마니 쓰이네요

정말 이리저리 취소한분이 많이 있나봐요..
전 다니지는 않는데 좀 돌아다니는 편인데..ㅋㅋ

저두 고민하고 있는데... 어뭉들 취소 많이 하긴 하더라구요...

날씨 선선해져서...문센 다니려고 했더니...신종플루 걱정때문에 안되겠어요...
만사 불여튼튼 이라고...애기가 어리니...문화센터 못가면...엄마들끼리 교류하면서 열심히 놀러다니고..
그걸로 만족해야 할까봐요..신종플루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