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나려는지 자꾸 짜증을 내요
혜린
이제 6개월에 접어든 둘째 녀석...
깨어 있을때 자꾸 짜증만 내네요..
이가 나려고 그러는지...
낮잠도 30분씩 정도밖에 짧게 자고
밤잠도 예전에 12시쯤 재우면 담날 5~6시까지 안깨고 자던 녀석인데
요샌 새벽에 자주 깨고..
덕분에 첫애 시중들랴...둘째 챙기느라 힘들어 죽겠어요..ㅠ.ㅠ
겨울이라 첫째 녀석 에너지 발산할 곳도 마땅치 않는데......
어서 겨울이 지나갔음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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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정말 이 날때 힘든것 같아요
엄마나 아이나... -
나라빛
저희 언니도 두아이 엄마인데 극성스러운 아이들 다루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을때가 많아요.ㅎ 전 이제 한돌된 아이 하나라 다행이다 싶은 감도 있지만.. 하나라도 쉬운건 아니죠~ 모유수유하는데 이제 여섯개째 나고 잇는 치아를보면 두렵습니다.ㅋ아직 젖떼는 중이구요...처음엔 치아에 쓸릴때마나 아팠다는 ㅠㅠ 암튼 잠도 잘자던 울아이도 요즘은 새벽에 깨서 찡찡~ 자는척 모르는척하고있으면.. 다시 자는데 몸부림이 장난이 아니에요;; 좀더크면 같이 못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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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정말 그런가봐요ㅠㅠ 잠도 많이 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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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고생이 많으시네요. 6개월 지나면 잠이 없어지고 놀고 싶어서 그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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