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이빨이나오나봐요 치발기주세요 가제손수건에 아기치약묻혀이빨나는부분을마사지해주세요

울딸도 7갤이예요.. 잠투정이 얼마나 심한지.. 얼굴을 할키고.. 귀도 집어뜯고.. 딸인데 울음소린 어찌나 대찬지.. 저녁마다 전쟁이네요.. ㅠㅠ
그래도 울아긴데 우째요~~ (@.@)
한고비 한고비 넘겨가며 힘내자구요~~ 화이팅해요!! ＼(^0^*)/

위에분 말처럼 엄마가 자꾸 웃는얼굴 보여줘야 많이웃어주더라구요~
제가 장난친다고 신랑한테 맨날 강냉이를 보여주라고~~~!!그랬거든요ㅋㅋ 썩쏘라도 자꾸 웃어주면 아기도 웃어주더라구요~글고 짜증.땡깡 이런건 지도 의사표현이니깐..짜증내도 엄마가 못알아들으니깐 얼마나 짜증나겠나..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짜증낼때마다 다른걸 보여준다던지 화재를 바꿔주니 좀 덜하던데요~

힘드시겠어요. 아기보는 것도 힘이 드는데 아기가
땡깡까지 부리면...ㅠ
이 맘때부터 자아가 형성된다고 들은 거 같아요.
그리고 육아책에 보니 엄마의 웃는얼굴을 많이 보여주래요.
그래서 저도의지적으로 아기랑 눈마주치면 웃어주고그래요.
아기가 찡찡대다가도 엄마가 웃으면 웃고 안아주면 그치고, 웃다가도 제가 엉엉 우는 소리내면(한두번 해봤어요^^;;;)
정말 앙~~~울더라구요.
지금 아기는 엄마를 거울삼아 보고 있으니까 힘드셔도 믾이 웃어주고 안아주세

아기이가나려고 그러는거아닐까용?

그럴수도 있겠어요. 갑자기 그러는거라면!
티딩젤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