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앞집 아기는 11개월인데 아직 그런말 못하던데.. 차이가 있나보네..

ㅎㅎ
네네~그래봐야 겠어요
지금두 아침부터 쫄쫄 굶기니깐 잘 받아 먹네여..
잔인하긴 하지만..ㅎ 어쩔수 없다눈 ㅠㅠ
근데 자꾸 변비똥을싸는데 ㅠ
젖병은 절대 안빨려구하구 물을 줘도 몇모금 마시고 땡이니..ㅠ
어쩜 좋져..

울아가두 10개월~ 이제 15일이면 11개월 들어가네욤.
울아가는 움.. 아빠!엄마! 그리구 어부바! 할 줄 알아요. 아가한테 엄마나 아빠 가르칠 때 평소의 소리 크기로 하지 마시구요, 속삭이듯이 해보세요. 나이가 어릴 수록 청력이 좋은 거 아시죠? 예전에 스펀지 프로에서도 나왔었는데,, 아주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도 듣더라구요.
암튼.. 아가한테 속삭이듯 말을 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울아가는 속삭이면서 이름 불러주거나 엄마아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