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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공주님..땀띠와 감기 사이에서 고민중...

100일 공주님..땀띠와 감기 사이에서 고민중...

히메

요즘 날씨가 좀 아리까리해서요.
아가 낳은지 얼마안되어서인지 요즘 바람 장난아니더군요. 내가 이리 추운데 울 아가는 어쩌나 싶어 약간 따땃하게 해주었더니 목에 땀띠가 울퉁불퉁..
땀띠 가라앉히자고 시원하게 해주자니 콧물이 쪼꼼 날락말락, 기침 콜록..

친정아빠는아기들 시원하게 키워야 한다고 뭐라 하시공, 할머니는 아가는 여름에도 손목, 발목 내놓는거 아니라고 긴팔 입히라고 뭐라 하시공..
누구말을 들어야 할런지 ㅠ.ㅠ

100일 넘은 아기들 요즘 옷 뭐 입히세요?
그리구 땀띠는 어떻게 하시는징..

  • 알찬바로

    채원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지나가다 ㅔ자가 도움이 되네요

  • 쌍둥이자리

    아가들은 어른들보다 열이 훨씬훨씬 더많아서 시원하게 키워주시는게 좋아요..할머니들 애기 돌돌 싸매놓으시는거 태열의 원인이자 아토피의 근본이라네요,, 열이 많은 아가땐 시원하게 키워주시는게 좋구 그래야 감기에도 안걸려요.. 글구 옷은 아가들은 땀을 많이 흘려서 반팔이나 민소매보단 아주아주 얇은 면소재7부정도가좋다네요.. 접히는부분에 땀많이남 민소매같은경우 피부에 땀이 그대로남아있게되서 면소재로 흡수시키는게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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