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그래요...잠을 깊게 못자서 그런듯한데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가끔씩만 그래요...혼자서 자다가 깨면 뒤집기 하구 놀기두 하공...

울 아기는 그즈음에 새벽 3시는 되야 잤답니당.. -.-;; 죽는줄 알았음. 모유수유했는데 엄마가 잘 시간이 없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잠 못자는 건 비슷.. 29개월.

그럼요..넘 심각하게 생각지 마세요 엄마가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생각하고 생활하면 아기도 저절로 나아지게 되어있답니당

다들 그렇군요..^^ 감사

아이는 어른들 말씀이 백일 지나면 달라지고 또 돌지나면 또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피곤하거나 놀래면 더 많이 울고 보챈다고 하던데...

네.. 그럴때 있어여 나중에 바뀌어여.. 그냥 참는방법밖에는 없네여

네..고만때 그러니까...좀 힘들때예요...

마자여. 아가들은 자기 맘대로에여~^^ 울아들두 자다 인나서 어찔땐 방글방글..어찔땐 앙앙앙...시간이 해결해 주겠죵~

애기들이 하루하루가 다르잖아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변한다는 어른들말씀도 있구요.. 저희아들도 4개월되었는데요 어떤날은 일어나서 방긋방긋 웃고있고 어떤날은 깨자마자 울고 어떤날은 일찍자고 어떤날은 늦게자고 그래요. 아기들 기분이나 컨디션에따라서도 다른것 같구요. 어느시기가 지나면 괜찮아지거나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