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저도 사람인데 그럴때 있긴해요ㅜ

요깄어요ㅎ큰애6살인데 밥하구 자기가좋아하는반찬한가지만ㅎ ㅎ 국도반찬두자기가 좋아하는것두 다 치우구 밥마구 물만 줬더니 그뒤론글케안해요ㅎ둘째두 언니하는거보구 따라하는데 지금은 그러케안해요ㅎ 반찬뺏음 진상부리긴한데 너는 반찬만 먹어서 못줘 하구 뒤돌아서 안쳐다봐여ㅎ 그럼 진상짓하다 관두고 밥달라해요ㅎ 둘째 담주면22갴이거든요 ㅎ시간이약인듯요

밥 떠주면 고개돌림 전 밥상 치워요ㅎㅎ 배고플때까지 놀다 오면 먹거든요

밥 떠주면 고개를 돌려요 그래서 더 화?가 나는~~ ㅠ
그쵸 시간 지남 괜찮아지겠죠?

그렇군요 질려서 ㅠ
그래도 최선다해 이것저것 만들어주는데도 안묵으면 화나요 ㅠ

요새 아들이 그래요 ㅠㅠ 44개월.. 진짜 먹는거라면 안가리고 먹던 아이인데 한 2달전부터 계속 이러네요 ㅠㅠ

울 아덜은 16갤 ㅠ 이유를 모르겠어여 ㅠ 콩나물꺼내면 그것만 먹겠노라 하고 아오~~방금도 엄청 혼냈네여 ㅠ

그건 그런데 제 맘이 그걸 용납? 못하겠더라구요
어느정도 단념 해야하는데 ㅠㅠ

첫째가 반찬만 먹었었어요!
그래서 옆에서 밥만 입에 떠넣어줬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시간이 약 같아요

그 시기에는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흔히 얘기하는 이유식부터 시작해서 밥에 살짝 질릴때? 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식으로 밥을 해줘야 흥미를 안잃는대서 볶음밥.밥전등 안해본게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