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가방주문을하고 몇일만에 한국으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고 가방을 확인해보니 영락없는 가품이더라구요.
가방을 주문하기전에 셀러와 간간 메세지도 나누었었구요.
서머리되어있는것도 진품이라 써있습니다.
셀러 피드백에 99%는 좋았고 단1%가 가짜라고 써져있었는데
설마 했더니 제가 발등을 찍혔어요...
셀러에게 가품인것 같다고 확인을 해보고 가품이 맞을시엔 환불을 해달라고 메세지를 보냈더니
셀러에게서 온 메세지는 100% 진품이라며 자기는 확실한 명품 셀러라 하더라구요.
못 믿을시에는 네거티브 피드백을 줘도 상관없다고 하구요..
이 상황을 어찌 해쳐나가야 할까요..
일단 환불을 해달라고 메세지는 보낸 상태이구요..
카드사에 일단 의의신청하고 지급 일시정지를 하려고 내일 은행사에 방문할거고.
동시에 페이팔 디스풋을 걸어도 되나요?
몇달전에도 미용기구를 구매했다가 완전 똑같이 생긴 가품을 받고 디스풋 걸었다가
판매자가 일렬히 페이팔에서 요구하는 물음에 잘 대답해서 그냥 그렇게 끝난적이 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ㅠㅠ 이베이 데여서 이제 못하겠어요.......
페이팔 디스풋 걸고 가방 진품 가품 진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으로도 보여지는 건데.... 로고가 엉망으로 찍혀 있습니다...
조금 된 빈티지라서 셀러가 더 당당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확인해보니 좀 이상한게 있는데요.
쉽핑넘버 밑에 노트되있는 말이 좀 거슬려서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