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걸에 수수료조로 약간 비싼 환율을 적용하는 것보단 지인들과 사는게 좀 유리하긴 하겠지만 직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과 같이 사셨다가 혹시라도 제품에 약간의 하자라도 있더니 변심하는 등등 문제 생기면 껄끄럽고 골치아프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래요.^^ 그래서 직구 많이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같이 사는 걸 꺼려하고 쉬쉬하던지 모든걸 이해하는 직구인들끼리만 같이한답니다.

아이디 바꿧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그럼 친구들? 지인들 모아서 750달러 주문하는게 환율상 이익이라는 거죠? 그럼 금액적인 부분은 많이는 차이나지는 않겟네요? 대충 이해햇습니다. 감사합니당ㅋㅋ

배대지란 배송 대행지의 준말입니다. 미국 쇼핑몰에서 쇼핑하면 한국까지 직배송이 되는 곳도 있지만 국제 배송비가 비싸고 물건값도 미국내 판매보다 더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후 물품 수령지를 미국 배송 대행지로 하면 그 배대지에서 물품이 제대로 온걸 확인하고 소비자에게 보내주는거에요. 블랙 프라이데이는 땡스기빙데이가 들어간 주의 금욜인데 자세한 유래는 따로 찾아보심이 나을겁니다. 11월에 있으니 그때 뭐라도 사시려면 미리 직구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