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결국 구매했어요^^ 활용잘하면 돈 아깝지않게 쓸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저도 안살려고 마음 먹었다가 도서 장가제 말에 홀려서................. 내년 2월 출산인데 미리 샀어요. 어차피 책 한번은 사줄꺼였고 ㅠ 나머진 도서관에서 빌리게요~

그런가요? 또 고민되는ㅎㅎ 8개월이면 이미 안보는 책들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저두 8개월때 샀는데 필요없는것도 많이 있어서 별로인듯해요
구성만 많지 실속이 별로없어요

그죠~ 서점 가는 것도 잘 안갈거같아요~ 저희집은 또 구석져서 허허벌판이라^^;; 사운드북이 많은 거 좋더라구요~ 사두는게 좋을거같네요!! 사야겠어요^^

전 샀어요. 애기낳고 나면 서점 갈 시간도 없어요. 막상 서점에 가도 고르기도 쉽지않고...사운드북이랑 여러가지 그림책.초점책 등등 구성도 많고 애기 개월수 맞게 꺼내서 보여주려고요. 아기 지금 5개월 되가는데..초점책이랑 사운드북,코끼리코야 엄청 잘봐요. 저도 고민 많이 하고 낱개로 몇권 사서 보다가 전집사니까 걱정거리 줄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싶어서.. 저도 책을 많이 보는지라.. 책을 사서 가까이두고픈 욕심이 있어요~ 스스로 책 꺼내오는 아이♡ 예쁘네요^^

저희 아가 8개월인데 블루레빗은 태어나자마자 삿거든요 첨엔 한두권도 볼까말까였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것 같아요 아기 손 닿는곳에 두니 매일매일 꺼내서 가지고 놀아요 그덕에 자주 읽어주기도하구요 전 좋으네요 :)

사지말란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전 애플비는 어쩐지 안 땡기고 모아이 계속 땡기더라구요~ 방송 보면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을거같네요ㅎㅎㅎ

제주위에선 사지말래요~~~
각책마다 시기가 달라서...정작 볼수있는책은 몇권안된데요
그냥 그때그때 몇권씩 사주라면서....

나머지책들은 먼지맞고있데요...ㅜㅜ

저도 어제 애플비유혹을 뿌리치고...
오늘도 버텨야 하는데...ㅜ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