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시네요.. ㅠㅠ 29주이신데 아직 까지 갑자기 두렵네요 시간이 빨리가길 기도 해야겟어요

29주인데 아직도 토해요~ ㅎㅎ 엄마되는 길이 쉽지 않구나 매번 그 생각뿐..
그래도 나오면 고생한만큼 엄청 아가 이뻐할거같애요~
시간아 빨리가라 이러고 있어용

그렇죠? 힘내고잇어요 축 쳐져잇으니 입덧이 더 한거같아.움직이면.더 입덧하구 미치겟어요 ㅠㅠ
아기 생각해야는데 지금은 제몸이 우선이라며 철없이 이러고잇어요ㅠㅠ징징거리며

저는 아직도 입덧 얘기하면 속이 메스꺼울정도로 입덧이 심했는데요.. (열달내내 심하게 입덧했어요ㅠ) 남들보다 입덧도 심하고 힘들었어서 그런지 애낳고 보니 더더 끔찍히 사랑스럽더라구요ㅎㅎ
입에 맞는거 찾아서 요것 저것 드셔보시구요ㅡ 밥 싫으시면 누룽지도 끓여서 드시구ㅡ토하더래도 자꾸 드세요. 낳고 나면 진짜 엄청나게 예쁘거든요^^ 뱃속에 아기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12주 전후로 없어지길.바라며 흑흑 힘내용

전4주부터 16주까지 입덧이심했어요ㅠ시간이
약이더라구요^^
16주땡하는순간~잘먹고 잘다니고~~
님도곧~벗어날꺼에요. . .
보통은12주전후에 없어진대요~~힘내고
순산해요우리

고새하셧겠어요 ㅜㅜ 잘 넘어가서 좋다가도.돌아서면 속이 불편해요 지금도 그렇구요 명치부근이 답답 해요 ㅠ

저는 짧게 굵게 4주동안 입덧 했어요ㅜㅜ 과자 느끼한거 뜨거운거 최대한 다 피했어요 냉면은 먹을때 괜찮았지만 소화가 너무 안되드라고요ㅜㅜ 저는 과일이랑 식빵만 먹었어요 그리고 집에 있을때 입덧이 더 심하드라고요

그렇겟죠? 빨리 잠잠 하고 싶어서요 직장생활까지 하니깐 더 압박감이.. 시간이 약 이라는데 하루가 10년처럼 길게 느껴지네요 ㅠㅠ

힘내세요^^ 조금만 견디면 살만 하다는 말이 나오실 꺼예요.ㅋㅋ저는 9주접어들었는데 좀 잠잠해졌어요 근데 이렇게 빨리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 후에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대서 긴장 타고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