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이면 4살이되는 아들을 키우고 있고 둘째를 기다리는 맘 입니다..^^
제가 생리가 불규칙하다보니 6개월동안의 기간동안 둘째임신을 위해서 노력했지만 되지를않아고민끝에 배란약을 받았습니다~먹고 병원에서 오라고 한 날 초음파를 보시더니 배란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거 같다며 당일 꼬옥 잠자리 하고 그 다음날도 잠자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바빠서 늦는신랑한테 바로 전화해서 무조건 일찍 와야한다~ 이야기를 하고 이틀동안 잠자리를 했지요..ㅎㅎㅎㅎ
^^;; 근데 둘째날 잠자리를 할때 평소랑 틀리게 배가 좀 아프더라구요...茶맙?...그 다음날인 어제 출혈이 좀 있었습니다~ 걱정되서 병원에 가려는데 오늘은 출혈이 거의 없네요...
첫째 잠자리를 한 그 다음날 정말 소량의 혈이 비치긴 했는데요~
^^;;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픈데... 될 수 있을까요..ㅡㅜ일단 출혈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