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 조산기로 퇴원일주일째 친구들 집들이얘기꺼내는 남편
늘빈
제정신일까요?
34주까지 일하고 응급으로 입원하고 퇴원일주일정도
됐는데 친구들집들이... 말꺼내고 역시안되겠지??
이러네요 친구들이 그렇게 좋음 지들끼리
집지어서 맨날 그안에서 술처먹고 살지
뭐하러 저랑 결혼했을까요 자궁경부길이1.3이라
그래도 안좋은거뻔히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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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친구들을 원래 저보다 더 사랑하는남자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에 내보내고싶어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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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저희 신랑 같네요ㅡㅡ
맨날 말을 꺼내지 말던지...
안되겠지??는 뭘까요 정말...........
가고 싶어 죽겠는 거지요ㅡㅡ -
깜찏한그1녀
설마 제가 좋아라할줄 알았을까요ㅋㅋ 말해놓고 눈치보는건 뭐며..ㅎ 진짜 뭔가 상처받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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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아......말만둘어도 수트래스....네요..
되면 부르겠다눈 건지....
힘내시고 순산하세요....
어렵고 함둔 티 내시구요... -
든해
말해놓고 눈치보는데 결혼하고나서 젤 어이없는순간..ㅎㅎ 화낼타이밍도 놓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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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어
헐.. 남편분이 너무 했네요 왜 그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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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애낳으면 더 힘들것같아 그랬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지금 오래앉아있기도 힘든데ㅡㅡ 진짜 남자들은 힘든거티안내면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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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어려울걸 뻔히알면서 말은 왜 꺼낼까요...
그냥도 그주차 되면 힘들겠구만... 혼내줘요 -
Emily
넘 벙쪄서 잡아족칠타이밍을 놓쳤어요..ㅡㅡㅋㅋ허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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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남편이 목숨이 두개인가봐요.
잡아족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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