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주 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친구중에도 배란일잡아서 임신한 애도 없고 물을데 없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배란날짜 잡을때는 난포 크기 확인하셔야 되서 2-3일에 한번씩 병원가셔야 될때도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병원가셔서 준비 하시고 임신 확인부터는 출산하실 병원에서 하시는 것두 좋은듯 한데요^^

첨부터 집가까운데보단 임신되면 다니고 애낳을 병원(친정근처)이 낫겠죠?
신혼 즐기고싶다 생각했는데 시할머니에 요즘은 울엄마까지 기다리니 부담되고 혹시 임신인가싶어 지난주 설레고 들떴던 시간들을 생각하니 우울하네요

아니요~무조건 다 하는건 아니예요.저도 2번정도 시도 하고 안되니까 해보자 하셨어요...금액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모든 검사들이 6만원~10만원 사이였던것 같아요
처음 방문하시면 배란예상일 체크해 보고 싶어 왔다고 하시면 되요^^

날뽑으러 병원가면 일단 산전검사 다하자고하나요?
그럼 비용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아~본문보고 신혼초이신줄 알았어요
10개월 지나셨음 병원에 방문해 보시는것두~^^
저도 아이 빨리 가지고 싶어서 결혼하고 6개월정도 후부터 병원가서 숙제날짜 잡아오고 그랬었어요~^^;;
생각만큼 빨리 안되서 여러가지 검사(산전검사.호르몬검사.나팔관검사)다 해봐두 이상없어서 더 힘든 시간 보냈었는데 결혼10개월쯤 임신 성공 되었어요~^^
여러가지 검사 받아보심 마음 편하게 기다리시며 준비하실수 있을거예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

이제 10개월 지났어요.핌약이 피임약 맞아요ㅎㅎ
처음 먹어봤는데 저랑은 안맞는 반응들에 놀랬는데 그뒤로 아직까지 주기가 엉망이네요.
시댁에 할머니가 계시니 은근 부담이예요ㅜㅜ

핌약이 피임약인가요???^^;;;;
결혼하신지 오래 되셨어요???
저두 결혼식전에 피임약 먹었더니 주기가 엉망이 되더라구요 이제 생리 한번 하셨으니 한번 더 지켜 보시구요~
임신 빨리 원하시면 그래도 결혼 6개월정도 후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