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관리 잘해주시면 되요.
엄마들이 몰라서 그렇지 ..낮잠만 건너뛰어도 야경증 오는 아이들 많아요.스트레스도 원인이 되지만..엄마가 안놀아준다구 스트레스가 그리 심할것 같진 않아요 ~ 너무 즐겁게 놀아도 피곤해서도 그러구요.

저희 큰 아이도 둘째 낳고 야경증 증상 시작됐어요
그때 유치원도 가고 오후엔 친구들 따라 태권도도 하면서 피곤하니까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지금 8살 되었는데 거의 3년간 증상 지속되고 있고
피곤한 날이면 유난히 더 그러는거 같아요
요새는 일주일에 한번??그러는데 그냥 자다깨면 지켜봐주고 세수 한번 시키고 물 먹이고 재워요
다치지만 않게 조심하는 방법밖엔 특별히 없는 것 같아요
한약도 그때뿐이더라구요

우리큰애가 스트레스받을때 그랬어요 자다가 갑자기 울어재끼고 달래도 안되고 화내도안되구여 결국 자기가 지쳐 다시잘때까지요 동생태어나서 유독그랬어요 심할때는 일어나서 돌아다니기까지 했어요 전 병원은안갔어요 시간이약이라그래서요 6살때 동생이 생겨서 갑자기 관심을못받으니 스트레스받았나봐요 근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울었던거 일어나서 돌아다닌거 다 기억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좋아졌어요ㅎ 되도록 자기전에는 혼도안내려구하구요 스킨쉽도많이하고 사랑한다는말도많이 해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