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에 적금타는걸로 3개월 버티고 바로 복귀해요;; 저흰 제가 수입이 좀 많았어서 타격이 큰데 일단 이번달까진 지난달 월급 나올걸로 버티고 그 다음 두달은 적금으로이랑 세금환급받을거 있어서 그거 받고 출산하면 축하금 좀 들어오는거랑 육아수당+출산축하금으로 버텨보려구요.. 진짜 돈이 무섭네요ㅠ

저희의 미래네요~ㅠㅠ
21주차..안그래도 벌써부터 긴장타고 있어요~

저금을 줄일수밖에없었네요 맞벌이땐 외식많이했는데 거의 집밥먹고 남편 점심은 도시락 싸요 아끼면 살아지긴해욤

저도 그동안 적금한거 야금야금 쓰고 있고 출산후에는 조리한다음에 힘들면 그때 재취업 생각해보려구여

저도 이번 겨울에 퇴직해서...저금은 거의못했구요
먹는거를 좀 조절했어요~~시댁에서 쌀 과일 생선 고기 주시고 친정에서 반찬해다주시고
장볼께 거의없구 외식 줄이니 좀 괜찮더라구요~~
겨울이라 난방비땜에 적자나긴 했지만...ㅠㅠ
살다보면 살게되니 너무걱정마세요~~^^

적어도 3년간은 비상금쓰거나 허리띠 졸라메려구요 둘째생기면 기간이 더 길어질수도 ^^
한달용돈 20받고 공과금 폰 보험 식비 적금 등등 남편이 죄다 관리하기로 햇어요 맘 편해요 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