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부산토마토에서 무료만삭촬영 기회가 생겼고 많은 고민끝에 방문을 했었어요.무료촬영이니 혹시 잘대해주시지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꺼같았거든요..제 고민은 정말 쓸데없는 고민이였어요.입구에서부터 환영해 주시고 따뜻한차와 다과도 주시고 컨셉정하는데 있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오랜만에하게된 화장과 헤어도 어색하지않게 예쁘게 수정해주셔서 기분이 업업 되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일수있는 촬영이기에 과감하게 새미누드로 촬영도 해보았어요. 살이 많이 찐상태라 망설여졌지만 포토샵이있으니 ㅋㅋㅋ 도전해보았답니다.여긴 이사장님이자 사장님이 직접촬영하시기때문에 좀 더 믿고 촬영할수가 있다는 장점이있어요. 사실다른곳은 작가님 선택시 추가금도 생기고 어떤분이 잘찍으시는지 알수없으니...고민을 하게되는 부분인데 이런 고민이 필요없다는 장점이있더라구요 촬영내내 옆에서 서버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힘들지않게 즐거운 촬영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