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 맞추고 이야기해요. 저도 애가 눈 마주치고 놀고싶어하는 줄도 모르고 울면 젖만 물렸었어요ㅋ 안고 방에 돌아다니면 화장대 구경도 하고 그러다가 뭐 유심히 보면 보라고 멈춰주고 그래요.
잘 누워있는 아기라면 초점책 보여주며 이야기 하는 것도 좋어요

뭘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ㅠ 육아, 정말 쉽지않네요..

우리 아기도 119일인데 신생아때부터 6시나 5시 50분에 기상해요ㅜ 기상이 밤중수유 후에 안자고 노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늦게 재워도 그 때 일어나더라구요ㅋ

놀아준다는 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안아줘도 울고 찡찡하니 방법을 모르겠어요ㅜ

아침 6시면 아기가 하루를 시작하는 걸수도 있어요.
하품은 자고 일어났으니까 하는것 같구요.
저희 아가는 8갤인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침 6시면 하루일과 시작이랍니다..
한시간 정도 놀아주시면 또 잘거에요.

그래요?

우리모두 힘내요~

으옥 전 부럽네요 ㅠ 세시간씩이나 자주다니 ㅠㅠ저희 아들은 넘 안자요 ㅠ

놀고싶어하는걸수도 있겠네요..근데 하품은 계속하니까 잠이 오는거 같긴 한데..모르겠어요ㅜ댓글 감사해요~

저도 한달된 초보맘인데요~ 아가가 그 시간엔 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제 아들은 10시쯤엔 늘 놀거등요. 그리구 엄마 품이 불편해도.. 주양육자가 엄마만 되면 그 불편함도 적응.. ㅎ 제가 안으면 늘 낑낑 되었는데 이젠 자기가 알아서 편한 자세 나올때까지 낑낑하다가 찾아요 ㅎㅎ 자고 싶지 않을땐 힘들더라도 엄마가 놀아줘야 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