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69일째요. ^^
병원 갔더니 6.1kg이더라고요 오늘 몸무게가! ^^

저는 아기 먹는양이 적어서 아주 조금씩 자주 물려요
그러다보니 수면시간이 짧고 자주 깨요
윗분 말씀대로 트름을 안해서 깨는 경우도 있고
주변소음에 깰때도 있는데
방법은 그냥 \서서 안아 쟤우기,배위에서 쟤우기\
뿐 이더라고요~ 전 낮 밤 구분없이 늘 이 고생...
시간이 약 이겠지요?ㅎㅎ
사랑으로 인내하며 많이 안아주려고요 ^^

힘드실때네요;;; 4갤 좀넘으니 이제좀 살것같구요
그때는 저도 안아서 재운걸로.ㅜㅜ 지금은 밤엔 안깨구여;; 대신늦게자요 ㅜㅜ
수면패턴맞추기가 정말어려운듯해요
전 낮에는 아직도 갈팡질팡.....

저희 아긴 백일 다되어가는데 공갈물려요~
빠지면 또 물리고.. 몇번 반복함 다시 자드라구요~
근데 자다가 몸 꿈틀거리며 용쓰는것처럼 깰때는 소화가 안돼서 깨는거더라구요..그래서 전 아기 안아서 토닥거려주면 트림을 하드라구요~ 자다가 용 많이 씀 세워안아서 조금 토닥여줘보세요

쌍둥이아빠보니 또 안아서 재우던데요 ㅠ
습관이 되진않을거같아요

저는 얇은 베게나 이불 접어서 배위쪽에 올려놔줬어요
안답답할정도로 그럼 안정감이 드는지 더 잘자는것같더라구요
막내동생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