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처럼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은 엄두도 못내겠네요^^ 일반기저귀중에서 골라봐야 겠어요^^

저 땅콩기저귀 20장이나 준비했는데..결국 3장 썼어요..것두 열손가락 안에 꼽힐정도구요..엉덩이 짓무르거나 하면 잠깐씩 기저귀 벗겨두고 유아팬티 입혀놓고 그랬어요..백일지나고 한번에 쉬하는 양이 많아지니 땅콩기저귀도 못쓰겠더라구요..글구 땅콩기저귀에..기저귀커버까지 하니 더 갑갑해보이기도 하구요..

전 출산 전 박람회가서 땅콩기저귀 샀는데요,,,
한번도 안쓰고 팔았어요ㅡㅡ
솔직히 신생아는 자주 싸고해서 자주 갈아주는데
보통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울 도희는 한번싸도 울고불고해서 자주 갈아줘서 짓무르고 한건 없었어요,,,발진도,,,
주위에도 다 땅콩사고서는 그냥 중고로 팔더라구요ㅜㅠ
진짜 부지런한 사람한텐 추천할 만해요^^;;;;

천기저귀 쓰기 너무 힘들어요.
엉덩이 발진나면 기저귀를 바꿔주시면되요.. ^^;;; 대부분 그렇게 하고있어요.
기저귀는 아기마다 맞는 기저귀가 틀린것같으니 처음 준비하실때 기저귀 많이씩 사지마세요.
울아기는 첨에 하기스 썼는데,하기스 쓰면 발진나서 군쓰고 있어요~

넹 감사합니당^^ 주변에서 천기저귀로 조금 쓰하는 말이 있어 어찌해야 할지 망설이는 중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