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애는 천기저귀 사용했었는데 둘째는 힘들어서 그냥 1회용 사용했어요.주위에서 천기저귀 선물을 많이 줘서 첫애기 사용하고 남는거 드림해버렸답니다.

전...저번 유교전에서 토미토미 인가 하는 기저귀 샀는데 변신기저귀랑 대나무 기저귀 샀는데 대나무기저귀 강추..

그런데 특수한 기저귀(땅콩형기저귀류.. 변신기저귀 등)는 빨면 빨리 안말라요..
더구나 해운대에선..더더욱 그런거 같앙...
젤 잘마르긴 그냥 일반 천기저귀인데 해피내피 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기저귀 좋아 보이드마요~!

글쿤요~

애기낳기 전에는 열의로 가득차서 천기저귀 쓸라고 했는데 애기 낳으니 너무 자주 싸니깐 감당이 안돼서 종이기저귀 썼네요~ 저는 결혼할 때 시어머니께서 기저귀천 주신 거 잘라서 바느질해서 준비했답니다~ 생각보다 천기저귀 잘 안 써지니 넘 비싼 거보다 실용성을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삶으면 비싸나 싸나 별반 차이 없어져요~ 저 같은 경우 신생아때는 거의 모셔놓았다가 지금은 애기 침닦이용, 똥싸고나면 씻고 나서 엉덩이 닦아주는 용도로 활용하는 데 참 괜

네~ 어디가 좋은지..알수가 ㅠㅠ

고민이예요 ㅡ,ㅡ;;ㅋㅋ

저도 천기저귀 살때 머리 터지는줄 알았따는...ㅎㅎ 소심한 A형 엄마..ㅎ 몇날 몇일 고민해서 산게 땅콩기저귀 중에서 토미토미꺼네요... 종류도 얼마나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 그냥 배기저기는 형님 보니가 진시장 가서 천 좋은거 사와서 만들던걸요~~

좋은거 좋은거 하다보믄 정말 한도 끝도 없는거 같아요.. 어떤거는 천기저귀 10장에 10만원 넘는것도 있더라구요.. 더 비싼것두 있구요.. ㅠ.ㅠ 그냥 적당선에서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삶고 빨고 하다보면 오가닉이든.. 아니든 큰차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