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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플랜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 1년 8개월차구요.
나이는 30살 입니다.
28살에 결혼해서 아기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결혼시기로 봐서는 조금 늦었지만
제 나이로 봐서는 충분히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산전검사 : 5월 24일

산전검사를 했는데 자궁내막이 6미리로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먼지 몰랐는데 자궁내막이 얇으면 착상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난소도 작다고 하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우선 자궁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한약을 한재 지어먹을까 싶어서 이번주 토욜날 한의원에 내원을 하기로 했는데
한약먹고 몸을 튼튼하게 만들면 아기가 잘 생길까요?

  • 눈내리던날

    저는 한약먹어도 안생겼어요..ㅜㅜ 그니까임신 된다고먹은건 난포만크더라구여..글서 안먹고 기다려도 안돼써요..근데 갑상선홀몬이 낮아 한약먹으니 급올라갔고 두달뒤에 임신ㅎㅎ임신하고 보니깐..임신하면 아무약도 못먹고 몸이 어디아프면 큰일나요..그래서 최고건강할때 임신되는거같아요..임신전엔 장염도걸리고 고생햇엇죠ㅜ

  • 남자

    6미리요? 정말6미리 맞는지...전 심각한수준아니고 약간얇다고 수치를 2.7이라고들었는데 cm이겠죠?
    많이 얇은건지 병원에물어보세요. 심각한거면 난임병원서는 착상도움되게 내막두텁게? 자궁안을푹신하게? 하는주사 같은거있다고들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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