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탈모때문에 병원 몇군데 전전했는데...간호사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고 넘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거든요....정말 속상하네요...돈도 돈이지만 머리때문애 상처받은마음 병원에서까지 냉소적인 표정들인지...힘을좀 실어주고 용기와 희망을주는 그런 병원은 없나요???

지금 증상이 정확이 어디가탈모인지 잘모르겟으나
서울대병원이던 미소드림이던 머리를 나게해주는 병원은 없어요
그냥 검사하고 약먹고 주사맞고 관리하고 이거에요
막약에 병원에서 관리해서 정말 머리가 난다면
그병원은 아마 재벌보다 돈을 더벌수있겠죠..
지금현재 지구상에서 머리가 날수있는방법은
이식수술 프로페시아 마이녹실 이것뿐입니다

서울대 병원이든 동네 병원이든 장비의 차이나 가술력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보다 탈모환자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의사쪽으로 가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유명한 병원 몇군데 가봤지만 너무 성의 없더군요 어차피 치료법은 다 똑같으면서..전 환자를 환자답게 대하고 성의껏 답변해주는 그런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소드림 다닙니다. 솔직히 어떤 병원이든 본인이 직접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구요. 어디를 가든 본인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최고인듯.. 저희 작은형님이 5년전 거금을 들여 모발 이식 했습니다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임은 틀림이 없으나 알려진대로 영원한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모발이식을 할지 모르지만 엄청난 기대를 하고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지금부터(이미 늦었지만 ^^)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