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미녹시딜/ 프로페시아를 꾸준히 사용해서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나름 머리를 유지하는 청년입니다. 참고로 제 외조부는 90% 이상이 까진 대머리이시구요.다만, 10년 차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쓰면서 느낀 것이
분명 시력과 성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저도 2~3년차까지는 그리 차이를 못 느꼈는데, 장기간 쓰면서 성능력 감퇴를 확실히 체감했거든요.
그리고, 시력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형국이 아니구요. 10년간 제가 미녹과 프페를 끊어도 보고, 다시 사용도 해보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확실히 느낀 현상입니다.

끊고 3~4개월쯤 지나면 시력과 성능력이 어느 정도는 돌아오는데, 100%는 안 돌아옵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70% 선에서 회복되는 거 같고, 그만큼 머리카락은 더 빠집니다.

그 밖에 소화장애.두통.혈액순환장애.우울증.사정량감소 등 여러 부작용이 있고,
장점으로는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입니다.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