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거울 보면서 탈모를 걱정하고 고민하면서도 일이 바빠서, 어쩌면 핑계겠지만 치료받을 시간이 없어서
약만 3년 넘게 먹은거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라는 약이었는데 정수리쪽은 비어보이던게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이마는 여전하네요. 느낄만큼의 변화는 없는거 같아요.

약은 이마 m자는 효과가 없는 건가요??

다른 것 보다는 약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뭐 반은 성공했지만 반은..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서울 후기가 많은데 왔다갔다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사는 곳 근처로 가야겠습니다.
아, 전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겠지만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병원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