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중에 속이 빨간 품종은 흰색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좋아해서 수출을 많이 한단고 하더군요. 주로 그 속빨간 용과 재배시 수확을 늘리기 위해 밤에 조명을 비춰 준다고 합니다.

무이네에 계시면 용과 한번 드셔 보시죠.
속이 빨간거는 속이 흰것 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맛에서는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처음 용과를 먹어보고 아무 맛도 없는 과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베트남에서 용과를 먹어 보고는 꽤 달고 맛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고 소개 하더군요.
(오늘 판티엣 Coop 마트에서 속이 흰 용과가 1킬로에 3만4천동 이었습니다.-참조하세요)

무이네 데이트립에서 들었는데
가이드 얘기로는
연중 수확을 여러 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대요.

아하

두분답변 모두감사합니다

드래곤플루트라고 불리우는 그거죠?

그거보기엔 이쁜데 맛은정말

대체 과일인지 야채인지 아무맛도안나는걸 왜먹나싶지만
동남아어딜가든 늘 보이더군요

첨엔 선인장같이 생겨보이더라구요

이거 잘하면 무이네의 자랑거리 홍보수단으로
괜찮을것도 같더구만요

그불빛멀리서보고 무이네다온즐몇번 착각했어요ㅋ

아~~용과 농장을 보셨군요.용과 나무가 선인장과 매우 유사 합니다.용과나무옆에 전기등을 켜놓고 개화시기를 조절 하나봐요.딸기,국화도 그와같은 방법을 쓴다고 하지요.
일단 처음 보는 사람은 야경이 아주 아름다워 보임니다.좋은 구경 하셨군요.무이네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며, 년중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밝을때 보면 전선과 전등을 용과 나무곁에 설치 한것을 볼수 있답니다.용과는 전설속의 용의 여의주와 닮았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람니다.

그거 선인장 키우는모습을 보신거 같아요 ㅎㅎ
무이네쪽가면 선인장에 조명달아서 키우는걸 많이 봤습니다.
조명달아두면 더 빨리큰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