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니다가 그만두고 불규칙하게 생활했네여. 한 3달동안 모자좀 자주 쓰고다녔어요. 원래 안썼는데 왠지 모르게 써지더군여
ㅡㅡㅎㅎ 원래 지루성피부염과 예민한두피인데 흠.. 걍 돌아와서 바로 머리깜으면 그나마 좀 빠지는양이 덜했어요.
규칙적인생활하면 30개 내로 빠지고 비정상이면 그이상으로 빠지는데요. 일다닐땐 원래 규칙적이여서 오히려 더 좋아졌던듯 싶어요. 하긴 모자쓴지 4달이상인듯 싶네여 암튼 이정도쓴다고 어떻게될까 싶었는데 전기장판을 첨사용해봤거든여. 근데 왠걸
이리디척 저리디척이면서 잤네여. 첨엔 몰랐는데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여. 전기장판 중에서고로 틀고 얇은이불 깔고 잤는데
데인건지 얼굴하고 두피가 화끈거리더라구여. 건조한느낌도 들고..ㅡㅡ;; 한 한달정도 그러고 잤는데 어느날 거울보니 앞머리 위쪽이 비어보이더라구여. 와우..ㅡㅡ;; 글고 옆머리 구랫나루? 암튼 쪽도 빠지고 ㅡㅡ;; 놀랐어여. 가마부분은 원래 좀 숯이 없는데 흐미 걱정이네여. 전에도앞머리 윗부분 두피 비칠때가 몇번씩있었어요. 이유는 모자ㅡㅡ; 그리고 군대에서 쓰는 하이바 근데 다시 메워지더라구여. 물론 규칙적으로 생활했지만 이번에는 어떨련지 모르겠네여. 그래서 불안하네여. 관리받아본적 1달외엔 이제것 없네여. 프페나 미녹 써본적 없구여. 프페는 써봤는데 한달도 안되서 걍 그만뒀네여. 흐미 올만에 친구보면 그친구가 놀랄거 같은데 아오ㅡㅡ;; 현재는 머리숯빈거 알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서 빠지던게 멈췄는데 ㅡㅡ 아오 걱정입니다. 일도 슬슬해야되는데 ㅋㅋ 재밌네여 인생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