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질문 드립니다......워낙 궁금한것이 많아서리

1. 당초 호치민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짱에 가려고 했는데요, 여행간지가 안 날 것 같아 기차 혹은 버스를 타려고 합니다.
(돌아올때는 다시 뱅기로 나짱에서 호치민으로 이동하예정입니다 >편도가격은 왕복에 비해 어떤가요?)

-기자는 저녁 10시 30분(침대칸)을 타고 다음날 6시 30분 도착을 하는 걸 타고 싶은데요( 2시 30분 호치민 공황에 도착해 바로 기차 예약을 할 수 있을까요?호치민 시내에 도착해 놀다가 기차타고 가려고요 오바일까요?)

-아니면 그냥 시내로 왔다가 오픈 버스를 (오후 7시 출발) 타고 이동하는 게 더 나을까요?
여행자 구경도 하고 싶고.........그래서요..?

대학교 2학년 이후 투어가 아닌 여행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불안한 마음입니다.
고수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중간에라도 일정이 겹친다면 함께 다니는 것도 환영입니다.
저 정말 참하고착한 사람입니다....^^

(조언을 토대로 1차 수정을 해 봤습니다)

루트 :

-9월 1일 : 베트남 항공으로 2시 30분 호치민 도착(뱅기 택스포함 49만원 정도)
-오후 : 씨티투어 예정입니다.(숙박 정한 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예약 : 나짱 행 뱅기 및 숙소 예약 (나짱행 비행기가 있으면 하루 쉬고 바로 나짱으로 바로 들어가렵니다....조언에 따라)

q 1 : 호치민에서 좋은 숙소 추천 부탁이요
맛난 밥집 및 맥주집 (홀로 맥주를 찌끄리며 사람구경하려는 마음^^)-9월 2일 : 호치민>나짱

짐을 풀로 아오자이 한 벌 예쁘게 해 입고
동네 구경을 할 생각입니다.
해변에서 마사지도 맛고
책도 읽고

q2 : 나짱숙소 추천 해주세요......그리고 맛난 밥집, 맥주집, 마사지 집 도요 (너무 자질구레 하죠 ㅡㅜ)

나짱에서 해변을 즐기고
더불어 진흙으로 목욕하는 데 가서 슬슬 온몸을 지져볼 생각입니다. -9월 3일 :나짱

보투 투어 (추천 2)
하루 쟁일 하는 건가요?
씬사이트 가면 되는 거죠?
^^암튼 보트 투어를 해 보렵니다....^^좋다는 거 또 다 해봐야 해서ㅋㅋㅋㅋ

그리고 호텔에 와서
책 읽고 일광욕 하고 , 보신을 위해 해산물도 먹고

q 3: 맛집 추천이요...워낙 인도 음식을 좋아해 마침 좋은곳이 있다하니하루는 그걸 먹고
또 다른 하루는 해산물 먹고 (어디 좋은곳이?)

-9월 4일 :나짱
책 읽고 일광욕 하고 , 보신을 위해 해산물도 먹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수영도 하고 해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스킨스쿠버도 한 번해보렵니다

진흙에서 첨벙거리는걸 하루 더해볼지
암튼 이리저리 어슬렁거릴 생각입니다.

-9월 5일 : 나짱-->호치민 이동
나짱에서 뒹글 뒹글 놀다가
오후에 호치민으로 갈 예정입니다.
호치민 귀경도 하다가 놀려구요....
선물도 사고요.

-9월 6일 : 호치민
메콩 투어를 1박 2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추천3)-9월 7일 : 호치민
메통 투어를 마치면 시간이 어느정도 될지...^^

투어를 마치고 크루즈 같은 일정을 하며 저녁 해산물로 배를 좀 채우고
쇼핑도 하며 선물도 사고요..

한국 행 비행기가 8월 새벽 1시 정도, 그럼 공황에 11시에 도착해야 하겠죠 ^^
구경도 좀더 하고 선물도 사고요

-9월 8일 : 호치민 새벽 한국행 비행기 탑승

다시 출근 준비를 해야 할 듯 합니다....ㅜㅜps : 고수님의 추천대로
1. 나짱일정을 좀 당겨보고
2. 1박 2일로 메콩 투어를
3. 나짱 보트투어일정도 1박 2일로 늘려 봤습니다...

좀 더 추가할 것이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