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는 좀 지난얘기지만 참고하세용^^; 7월 4일~14일 호치민 in,out으로 56만원에 캄보디아 씨엠립 add on 까지해서 63만원정도 였습니다. (7월전 발권이였구요 Tax,유류할증료 다 포함이에요)

불친절하기로는 유럽항공사 따라갈 수 없죠. 손이 빠른 우리 입장에서 봐서는 일도 느리고. 국적항공사가 아닌 경우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좋아요.

마일리지는 항공사 입장에서는 빚입니다. 입력했다고는 하나 안 한 경우가 많죠. 저의 경우 예전에 에어프랑스, KLM, 타이항공을 탔을 때 분명 보딩패스를 받을 때 입력했으나 귀국 후 확인을 하니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로는 귀국한 후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데스크에서 입력합니다. 이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죠.

저는 마일리지 적립을 다녀와서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합니다. 가장 확실하거든요~~ ㅋ
사람따라 다르게 느끼는것 같네요~ 국적기승무원들에 비해서 승무원들 표정이 좀 굳어있고 서비스 정신이 좀 부족하긴 합니다. 그래도 할건 다 해주고 비상구 좌석 앉아서 승무원과 영어로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 좀 친해져서 호치민 이곳저곳 추천해주고 그랬었는데....ㅎ 윗분은 좀 안좋은 기억이 있으셨나봅니다.ㅎ 전 벳남항공 좋아하는디..ㅎ

물론 벹남항공에도 장점이있지만 단점또한 많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확인을 안하면 적립이안된다는거.. 2년동안 왕복 13회분 마일리지를 확인안했더니 모두 없어졌습니다 적립을 아예 안하더군요 하는척만하구.. 그리고 승무원이 불친절하고 남자 승무원은 항상 인상을 쓰고 있다는거.. 그리고 시간을 변경하러 베트남항공에가면 귀찬으면 무조건 좌석이없다로 나갑니다 그래서 시간 변경할때 신경을 쓰야한다는거..
그외에도 공항카운터에서 티켓에서 짐 키로확인도안하고 짐많으면

베트남항공(VN)의 좋은 점을 몇 가지 알려드릴께요.
1.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2. 가끔 여행사나 항공사 직원용 AD항공권 출시(예: 8월 17일 이후 199,000원 + YO TAX 250,000원)
3. 방콕, 비앙티엔, 싱가폴 등 인도차이나 국제선도 ADD ON 요금 적용 (예 : 현재 20$정도)
4. 유럽(파리, 프랑크푸르트, 모스코바)행은 하노이, 호치민에서 2회 STOPOVER
5. 호주(시드니, 멜벌)는 아쉽게도 호치민만 STOPOVE

전 8월 5일부터 15일짜리 벳남항공으로 샀는데요~ ADD ON 하나 붙여서 55만 + tax 에 샀습니다. 5% 할인받았으니 522500원 + tax네요 인천-호치민 -나짱 호치민-부산 으로 샀거든요~~ 대략 비슷한것 같습니다만..ㅋㅋ 제일 낮은 클래스가 있으면 50만 에 5% 해주고 + tax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해주는곳도 있구요~~ 벳남항공 최고 성수기는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입니다~ 참고하시길.....ㅎ 걍 단순왕복 사시려면

유류할증료 등등 세금 포함해서 그 정도 가격이라면... 최최고성수기(! ㅋㅋ)인 8월 10일 전후 가격으로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요.. ㅡㅡ;;; 저도 인터파크나 네이버, 투어캐빈 이용해서 검색합니다~

동남아 유류할증료랑 텍스가 많이 올랐답니다.7월 1일 기점으로.ㅡ.ㅡ;;
인터파크 나 네이버 할인항공권 검색하시면 그것보다는 조금 쌀꺼 같은데요.
여러명 아니시면 1좌석정도는 할인항공권 예약하시기 괜찮을꺼 같습니다.
저도 포탈 여기저기 검색해서 싼데서 하거든요.참고하세요^^

성수기요금적용받아서 그런거 같은데요..공항세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