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댓글 감사해요.. 오늘은 택시 대절해서 관광 다녀요.. 모두 즐건 여행 되세요...

달랏 지금 3일차인데 첫날 왔던것보다
가게들 문 많이 닫았고 야시장도 한 5분에1 정도
활기밖에없는거 같아요.
유명한 음식점 찾아다녔는데 문닫아서 허탈한
경험많이했어요ㅠㅠ

작년 설 연휴때 두 주간을 달랏에서 보냈지만 관광지라서 거의 문을 닫지 않았는데 올해는 다른가 보죠?
달랏 시장이 평소 워낙 복잡하다가 복도 쪽이 비니까 깔끔하고 사진 찍기도 좋답니다.

랑비앙 산이라도 다녀 오세요.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해 지는 곳입니다.

쑤언흥 호수 사이트에 앉아서 커피와 반미를 먹고
실컷 독서도 하고 게임도 하면, 시간 아주아주 잘 가죠.
그동안 따뜻한 아티소 차를 무한리필 해 준답니다.
직원들도 무척 친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