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보증금은 최소 3개월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쉬운게 아니네요....집을구한다는게...

어렵네요..

보증금은 집 임대기간이 끝난 후 보통 집주인으로 부터 반납 받는데
임대 집의 훼손, 파손, 분실, 세금 등의 정산하려는 목적 (또는 속셈)이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은 보통 3개월 치의 월세를 보증금으로 받으며
2개월 또는 6개월치를 이야기 하는 집주인도 있습니다.
보증금이 많으면 부담되고, 나중에 나쁜 집주인인 경우 정산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집 임대를 하면 보증금 몇 개월치와 첫 달치 월세를 선불로 입주하면서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

ㅎㅎㅎ...바란행님....아마 푸미흥 같은 곳만 형님이 말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선납은 길면 편한점은(자주 안내니) 있지만 - 이자만큼 손실이고 목돈이 필요하니 약간 아쉽죠.
개인적으로 2달치 선납정도가 적절한듯... 매달내는건 좀 귀찮아서...

산도둑 // 꼭 그런건 아닌듯
예를 들어 월 700$ 일때 데포짓을 1달치 한경우
200$ 뛰어서 월 900$이 된경우 - 집주인은 보증금을 포기하더라도 새로운 사람 찾을려고 함
- 1년 예상 이익 : 200$ x 12 = 2400$, 데포짓 손실 700$ + 복비 700$ = 1000$ 이득
만약 3달치를 데포짓으로 해 두었다면 2100$ + 700$ 의 손실이므로 집주인이 포기함

다시말해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는 경우에는 데포짓으로 인해 보호효과가

데포짓(보증금)은 조금 내면 조금 낼 수록 좋은 거죠.

아, 딱 정해진 건 없는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다 다르죠.
어떤 집주인은 방세 3개월 선납에 보증금 3개월,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방세를 3개월마다 몰아서 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