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미루고 미루던 프로페시아 시작해야겠습니다...
봄
M자 탈모인입니다.
안나던 허벅털,팔털 녀석들이 점점 굵고 길어지려고 하고...
M자는 더더욱 파이고...
녹차,일찍자고,기름기안먹고,녹차린스,샴푸
간간히족욕,물많이먹고,다시마환챙겨먹고...
했는데도 막아지지가 않네요....
처방받은 프로페시아 먹어야죠... 휴...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던놈인데...
24살... 인생의 위기구나... 잘 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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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저는 위기가 23살 때부터 왔었죠;; 그때도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발버둥 쳤지만, 결국에는 프로페시아 밖에 없더군요. 근데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느낀게 진작 먹을걸 하는 생각밖에 안났어요. 일찍부터 치료 시작했더라면 더 좋은 모습으로 유지도하고 치료도 빨랐을텐데 했죠. 머리가 좀 빠진다 싶을 때 바로 시작해야지 나중에 후회 안해요~ 함께 생활습관도 탈모에 좋은 것들만 하신다면 앞으로 좋은 효과 보실 수 있을거니 기운 내셔요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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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후훗... 빨리시작하삼... 저두 더이상안되겠다해서 2달전부터 약먹고... 프로페시아덕에 엠자더안넓어질껏이라고 믿고 2주전에 모발이식도했습니다. 금연금주는 당연하고요... 저보다 조금이른나이에 시작됬네요... 저도 올해갑자기 빨라져서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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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람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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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아~ 저도 요즘 심각히 고민중인데;; 저도 24살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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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저도 오늘부터 먹기 시작합니다~님도 나도 모두모두 화이팅~전 28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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