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 정말 많이 한듯합니다. 5년정도 1년에 20일정도빼고는 술을 마셨고 하루에 담배도 한갑이상 피워댓으니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어느순간 M자가 선명하게 나타나있더군욤 내나이 이제 28살이 되었습니다.
엠자는 빠진 부위에는 다시 모발이 자라진않죠? 모발이식만이 살길이라던데.
요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엠자도 더 올라가기에 금주를 선언하고 흡연은 하루에 5개피정도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운동도 조금씩할꺼구요. 우유에 검은콩이랑 검은깨 갈아놓은거 태워먹습니다. 제작년에 퇴사하고 스트레스 받은이후로
더 급진전된거같네요. 샴푸는 댕기머리쓰고요. 머리가 덜 간지럽네요.
제가 더 할수 있는 집에서 할수있는 치료법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대구에서 괜찮은 모발이식센터 추천좀해주시면 상담받아보겠습니다. 여태 젊은놈이 부끄럽고 그래서 병원안갔는데 .. 이제 더 버티면 다 벗겨져서 벗거지가 될꺼같애염 ㅋ
많은 조언과 질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