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화) 히드로 공항으로
저녁 9시 25분 도착인데요. 항공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오이스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숙소는 킹스크로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요.
그러면 일단 6존에서 1존으로 가는거고.

17일 부터 가까운 대영박물관에서 빅벤. 또 멀리는 city hall까지 가거든요.

그럼 이렇게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은 2존이나 3존에 해당하는 건가요?
이런 경우에도 그냥 일반 충전식 오이스터를 발급받으면 되는건지...
런던 시내로 왕복하기 위해 하루에 적어도 2번 많게는 3번까지 오이스터를 이용해서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탈 것 같습니다. 그리고 18일이 마지막 날인데.런던브리지 역에서킹스크로스 역에 있는 숙소 짐을 가지고 다시
루턴 공항으로떠날 예정입니다. 그럼 이 경우에는 어떤 존에서 어떤 존으로 이동하는 건지..

위와 같은 일정사항에서 어떤 오이스터를 구입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궁금한 것은오이스터의 하루 최대 사용료가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 찍으면 무료로지하철이나 버스의 탑승이 가능한 건가요. 최대 사용료가아마 8.몇파운드로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킹스크로스역 근처에서빅벤까지 거리라던가. 테이트모던 박물관까지 가는 경우에 지하철이 나을까요. 버스가 나을까요.
시간은 많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