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말씀하신 것 처럼 막상 거기 가서 지내면 여기가 무척 그리울 것이란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래도 여러가지로 득이 더 많아서 타국으로 가는 것이니 마음 굳게 먹고 해볼려구요~

회사에서 서류를 진행하는 것이니 마음편하게 생각하고 연락올때까지 여유있게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그동안 안보던 책을 보던지 가까운 여행지를 가던지 많이 보고 오세요..여기 들어오게 되면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하던 것들 못하게 되고, 언제 갈수 있을지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근데 단순 초청비자 관련해서는 5~10일이면 끝나고 워크퍼밋 진행이라면 본인이 들어가서 처리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회사에서 서류만 가지고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한번 확인 해보시는것이 맞을듯 싶네요. 회사측에서 일처리 하다가 브로커 잘못 만나서 서류 진행하다보면 꼬여서 오래 걸릴수도 있거든요

흠.. 아무래도 우리 본사측에서 위에 님들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잘 몰라서 정법대로 진행하느라 제 비자진행이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워크퍼밋 완료 하려면 본인이 여기 나오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서류 기본적인걸 챙기시고 현지에서는 초청장 발급 진행을 하여 초청비자 받고 나오셔서 서류 진행 마저 해야해요. 초청장은 보통 5~10일정도 걸립니다.

아래 레조님께서도 이야기 하셨지만, 워크퍼밋으로 인한 서류 진행은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비지니스 비자는 3개월 단기비자 일뿐이고, 1년 이상 거주 하는 경우에는 비자 연장의 방법이 아닌 거주증(2년)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님은 단기인가 장기인가 비자종류에 관계없이 주재원의 거주목적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혹 3개월안에 거주증이 나오지 않는 경우일지라도 비지니스(DN) 비자는 연장할수 있습니다. 흔히들 많이 받는 관광비자(DL)가 연

애초에 노동허가서를 만드려면 초청장을 받고 들어와야지 합니다.

1월 1일부로 3개월 비지니스 비자 같은 단기체류 비자 받고 차후 베트남에서 장기 체류 비자로 변경이 불가능해서 한국에서 진행하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무조건 비자를 받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쪽에서 초청장을 통해서 아마도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아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3개월 비자 만들어서 들어가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회사에서 초청 서류 만들어서 그것으로 가지고 나가면 호치민 공항에서 3개월 비지니스 비자 받고 입국합니다.

비자법이 바뀌어서 2년 장기 체류 비자는 한국에서 무조건 비자를 받고 나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